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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개하우스, 겨울철 반려견 위한 감성난방하우스 출시

2021-11-19 09:15:00

따숩개하우스, 겨울철 반려견 위한 감성난방하우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디자인특허 출원한 따숩개하우스가 겨울 추위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해주는 감성난방하우스를 출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반려견의 체온은 대개 37.7~39.2도로 품종과 체형, 털의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생활하기에 알맞은 온도는 15~26도다. 따라서 집 밖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덮개나 방풍 비닐을 덮어 휴식처를 따뜻하게 해주고, 내부에는 깔개를 깔아주는 게 좋다.

이번에 출시된 감성난방하우스는 실내 생활이 어려운 대형견과 초대형견을 위한 것으로 일정한 온도와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스틸의 강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난방 환경을 완성한 스틸하우스이다.

바닥에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전기온돌판넬이 설치되어 있으며, 벽면과 지붕에는 보온단열재를 사용해 난방효과를 높였다.

입구에는 투명 아크릴 슬라이딩 문을 적용하여 반려견의 출입은 자유롭게 하면서 외부의 바람, 먼지 등의 유입을 막아 항상 쾌적한 공간을 유지해 준다.

핸드메이드 작업을 통해 모서리 등 날카로운 부분은 샌딩작업으로 부드럽고 매끈하게 처리했으며, 비가 내려도 집안으로 빗물이 새어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라운드 지붕으로 디자인했다.

업체 관계자는 “조형물, 간판, 프레임 등을 제작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견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감성난방하우스를 출시하게 됐다. 눈에 띄는 정원이나 야외에 설치하는 제품인만큼 디자인과 컬러에 중점을 둬 관련 특허도 획득했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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