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플래티넘브릿지가 'LF 트라이시클'과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브랩(evelab)'을 12월 론칭, 첫 브랜드 제품으로 여성 전용 심리스 드로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NS 커머스 기업 플래티넘브릿지와 LF의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협업하여 만든 패션 브랜드 '이브랩'은 여성언더웨어 브랜드다. 여성(eve)과 연구실(lab)의 합성어로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여 가장 최적화된 언더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로, SNS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데이터화 하여 트렌디한 여성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브랩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심리스 드로즈'는 현대 여성에게 착용감이 좋고 더 활동하기 편한 제품으로, 주요 부위에 부담이 적게 가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여성 언더웨어 트렌드에 맞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이 응집되었으며, 이브랩 공식 홈페이지와 하프클럽, SNS인플루언서의 공동구매로 만나볼 수 있다.
플래티넘브릿지 관계자는 "현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제 소비자의 목소리를 가장 가깝게 들을 수 있는 SNS채널 운영 노하우가 중요하다" 라며 "국내 패션 업계에서 손꼽히는 LF의 온라인쇼핑몰 계열사 트라이씨클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여성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브랩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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